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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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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소나기’, ‘빌보드 200’ 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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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선재 업고 튀어’ 이클립스. 사진ㅣ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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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출연 배우 변우석이 극중 부른 ‘소나기’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 진입했다.

빌보드가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최신 차트(6월8일자)에 따르면 이클립스의 ‘소나기’는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9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클립스는 ‘선재 업고 튀어’에서 변우석이 연기한 류선재가 소속된 밴드로 변우석이 보컬을 맡았다. 이클립스는 ‘소나기’를 포함해 ‘런 런’, ‘유 앤드 아이’, ‘만날테니까’ 등 극중 콘서트 장면에 삽입된 4곡을 음원으로 발매했다. 해당곡들 모두 변우석이 직접 가창해 이목을 끌었다.

‘소나기’는 극중 류선재가 첫사랑 임솔(김혜윤)을 생각하며 쓴 자작곡이다. ‘소나기’는 국내 음원 차트에서는 이미 높은 성적을 쓰면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드라마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이클립스의 실제 무대를 보고 싶다는 요청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4일 한 매체는 이클립스가 LA에서 열리는 케이콘 무대에 오른다고 보도하며 관심을 끌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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