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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삼성 코칭스태프
변성환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한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감독을 보좌할 코치들의 구성을 마무리했습니다.
수원은 "김도용·민동성·이상용 코치, 배기종 스카우터를 새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은 "변 감독의 전술 방향 및 선수단 운영에 대한 이해도, 경기력 향상을 위한 세부 훈련 프로그램 구성 역량을 기준으로 코치들을 뽑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도용 코치는 변 감독과 함께 한국 17세 이하 대표팀의 2023 아시안컵 준우승을 도왔고, 민동성 코치는 한국 23세 이하 대표팀 코치를 맡은 바 있습니다.
이상용 코치는 지난해부터 성남 U-15 감독으로 활동했고, 수원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배기종은 스카우트로 10년 만에 팀에 복귀했습니다.
기존 코칭스태프 가운데 신화용 골키퍼 코치와 김성현 피지컬 코치는 계속 팀에 남기로 했습니다.
수석코치직은 따로 두지 않습니다.
이에 따라 코치들이 공격-미드필더-수비-세트피스 등 파트별로 세분된 역할을 맡기로 했습니다.
(사진=수원 삼성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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