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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하위 타선이 응답했다' 김경문 감독, 한화 데뷔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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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년 만에 프로야구에 복귀한 김경문 감독이 한화 사령탑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선제공격을 예고한 감독의 주문에 하위 타순 타자들이 집중력을 발휘했습니다.

프로야구 소식, 양시창 기자입니다.

[기자]
먼저 찾아갔지만, 상대 팀 감독에게도, 선수들에게도 깍듯한 인사를 받은 김경문 감독.

6년 만의 그라운드 복귀, 한화 감독 데뷔전을 앞두고는 예전 스타일 대로 공격 야구를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