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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난임과 유산을 극복한 후 임신에 성공하게 된 비법을 전했다.
4일 아야네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난임 임신과정 물어보시는 분도 계셨었는데, 다 답변드리지 못 했어서"라며 캡처본을 공유했다.
해당 캡처는 한 누리꾼과 아야네가 나눈 DM(다이렉트 메시지) 내용이 담겼다. 아야네는 누리꾼의 질문에 "저랑 조금 비슷한 상황이신 것 같다"라며 자신만의 임신 비결을 전했다.
그는 "과정을 다 말씀드리기엔 너무 긴데, 저는 각종 영양제 챙겨먹기, 잘 봐주는 한의원가서 체질 알고 식단 지키고 한의약 먹기, 병원-원장님을 나랑 맞는 분 만나기. 이렇게가 큰 흐름이였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난임과 유산을 극복하여 시험관 시술을 통해 딸 임신에 성공,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현재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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