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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김민종 "금메달로 '고깃값' 갚아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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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얼마 전 유도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한 김민종 선수는, 다음 달 파리올림픽에서의 활약도 정말 기대되는데요. 올림픽 금메달로 부모님께 '고깃값'을 갚아 드리겠다는 유쾌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유도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남자 최중량급 선수로는 39년 만에 우승한 김민종은 금메달을 걸고 '금의환향'하자마자 집에서 가족과 '고기 파티'를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