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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벅찬 복귀전" 한화 김경문 "상대를 괴롭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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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한화의 김경문 감독이 6년 만에 KBO리그 복귀전에 나섰습니다.

팬들의 기대 속에 김경문 감독은 공격적인 야구를 펼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박재웅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김경문 감독이 팬들 사이로 수원구장에 들어섭니다.

[김경문/한화 감독]
"오늘 첫 경기, 데뷔전 잘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첫 경기를 함께 할 선수들과 인사를 나눈 김경문 감독은, 훈련 장면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기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