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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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시원이 19세 연하 아내의 임신 소식을 방송에서 최초 공개한다.
4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류시원과 문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와 만난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류시원은 자신의 재혼 스토리를 밝힌다. 류시원은 MC들 앞에서 19세 연하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던 때와 장모의 반대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때를 회상했다.
류시원은 방송에서 처음으로 아내의 임신 사실도 고백했다. 류시원은 "임신 9주 차인 아내가 며칠 전에 특별한 태몽까지 꿨다"고 밝혔다. 그의 끊임없는 아내 자랑에 탁재훈은 "부러워서 방송 못하겠다"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여러 반대가 있었던 류시원과 달리, 문세윤은 아내의 적극적인 행동 덕분에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밝혔다. 문세윤은 첫 만남부터 고백까지 아내가 주도했다는 러브 스토리를 전했다.
문세윤은 "난 뚱보계의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다른 코미디언들과 다르게 자신은 돌 때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보였다고 강조했다. 류시원과 문세윤의 에피소드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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