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인기 일본 만화 '던전밥' 완결 기념 이벤트
'짱구는 못말려' 팝업스토어 |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 '짱구는 못말려' 팝업스토어 = 대원미디어는 오는 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짱구는 못말려'(일본 제목 '크레용 신짱')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짱구는 못말려'는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다섯살 남자아이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일본 만화로, 국내에서는 TV 애니메이션으로도 잘 알려졌다.
팝업스토어는 '짱구는 여행 중!'이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주인공 짱구와 친구들의 모습을 담았다.
이달 잠실을 시작으로 8월에는 전주 한옥마을, 9월과 11월에는 대구, 부산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열 예정이다.
인기 만화 '던전밥' |
▲ 리디, 인기 일본 만화 '던전밥' 완결 이벤트 = 리디는 일본 만화 '던전밥'의 완결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던전밥'은 던전에 뛰어든 주인공이 그 속에서 온갖 마물을 요리해 맛있는 음식으로 만들어내는 과정을 그린 만화다.
리디는 마지막권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독점 공개하고, 오는 28일까지 '던전밥' 전권 세트를 3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유료 소장한 독자에게는 3천 포인트를 준다.
또 이달 7일까지 '던전밥' 전권을 유료로 감상하고 댓글을 남긴 독자 가운데 80명을 추첨해 쿠이 료코(九井諒子) 작가 사인회 초청권을 줄 예정이다.
이 만화는 2016년 일본 만화대상 2위에 올랐고, 올해 1월에는 이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도 나왔다.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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