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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내가 결혼했다고?"…유승호, 웨당사진 해프닝 전말 '공개' (K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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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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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유승호가 결혼 사진 해프닝을 언급했다.

지난달 31일 유튜브채널 '영케이의 K생존기'에는 '승호랑 살아남기'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데이식스 영케이는 배우 유승호와 만났다. 영케이는 유승호는 보자 "잘생겼다. 얼굴이 너무 작다"고 감탄했고, 두 사람은 서로의 외모를 극찬해 훈훈함을 더했다.

영케이는 "유승호라는 사람을 워낙 오래전부터 방송을 통해서 봐왔으니까 나보다 한참 선배라고 생각했는데 동갑이더라"라고 놀라워했다. 유승호는 "데이식스가 가진 무드가 좋았다. 도움을 줄 수 있는 게 뭘까 하다가 하게 됐다"며 뮤직비디오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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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영케이는 "뮤비 씬중에 상상으로 결혼까지 가는 장면이 있다"며 "그 장면이 오늘 공개된 유승호 결혼사진으로 떠돌아다닌 거 아니냐"고 했다.

이에 유승호는 "깜짝 놀랐다. 아침에 봤는데 내가 결혼했다고 하더라. 내 결혼사진이라고 하더라. 나는 결혼을 한 적이 없다"라며 "심각한 오보가 났나했다. 봤는데 그 사진이더라. 이벤트라는 걸 알았다"고 했다.

그는 "결혼 생각은 당연히 있다.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생각 정도는 하자 싶었다"며 "동물 좋아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결혼할 수 있을 거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 = 유튜브채널 'K생존기'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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