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가 뭐길래” 장영란, 생머리 선호 남편 설득하며 웃음 폭발..“6번 쌍수는 허락?”

장영란의 파마에 얽힌 남편과의 대화 내용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방송인 장영란이 1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남편과의 애교 넘치는 문자내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장영란이 공개한 이미지 속 내용을 보면, 파마를 하고 싶은 장영란과 생머리가 좋다는 남편과의 달달한 이야기가 웃음보를 자극한다. 장영란의 남편은 “어제 머리하고 왔는데 예쁘다 하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전했고, 이에 장영란은 “두세달 있다 파마를 풀께요. 그때까지 옆집 아줌마”로 생각하라는 답글을 남겼다.

파마를 하고 싶은 장영란과 생머리가 좋다는 남편과의 달달한 이야기가 웃음보를 자극한다. 사진=장영란 sns

장영란의 파마에 얽힌 남편과의 대화 내용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사진=장영란 sns

장영란의 헤어스타일을 분석해보면, 그녀의 머리 길이는 긴 스타일로 자연스럽게 웨이브를 준 것이 특징이다. 사진=장영란 SNS

장영란의 헤어스타일을 분석해보면, 그녀의 머리 길이는 긴 스타일로 자연스럽게 웨이브를 준 것이 특징이다. 앞머리는 얇고 자연스럽게 내려오는 시스루 뱅 스타일로 얼굴을 더욱 부드럽고 젊어 보이게 한다.

전체적으로 장영란의 헤어스타일은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살아있어 풍성한 느낌을 준다. 이러한 웨이브는 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하거나 열 기구를 사용해 쉽게 연출할 수 있다. 사진에서 장영란의 머리 색상은 자연스러운 흑갈색으로 보이며, 이 색상은 피부 톤과 잘 어울려 차분하고 세련된 인상을 준다.

장영란의 헤어스타일을 따라 하고 싶다면,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연출하기 위해 머리를 감은 후 약간 젖은 상태에서 무스를 발라 말리면서 손으로 웨이브를 잡아주는 것이 좋다. 앞머리는 얇게 잘라 이마를 살짝 가리는 길이로 유지하면서 아이론으로 살짝 컬을 넣어주면 된다.

그녀의 헤어스타일은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강조하며, 다양한 연령대에서 쉽게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장영란의 자연스러운 웨이브와 시스루 뱅은 그녀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44)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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