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1차 온라인 IR은 기관 및 전문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12개사가 참여했다.
내달 3일부터 한화를 시작으로 온라인 화상회의(11사) 및 사전녹화송출(1사) 방식으로 6월 14일까지 진행된다. 더불어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및 질의응답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투자자는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 신청 후 모바일 기기 등을 이용해 공간 제약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거래소 측은 “이번 제1차 온라인 IR에 이어 8월, 11월에도 온라인 IR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상장기업의 정보 제공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거래소는 2020년부터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의 온라인 IR을 지원 중으로, 지난해 세 차례 온라인 IR을 개최(30개사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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