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SK텔레콤, 서해 중부 해상 휴대전화 통화품질 높인다 |
(태안=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태안해양경찰서는 서해 중부 해상 어민·레저객 안전을 위해 SK텔레콤과 함께 휴대전화 통화품질 향상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해경 등은 통화품질 불량지역과 선박 통항이 많은 해역을 중심으로 한 달간 통화품질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품질을 최적화할 계획이다.
해경 관계자는 "서해 중부 해상은 낚시와 수상레저 활동이 활발하고 어민들의 주요 조업지여서 휴대전화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며 "안전한 해상을 위해 통화품질 향상이 필수"라고 말했다.
cobr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