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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태극기 휘날리며' 강제규 감독도 원빈 연락 안 돼…"번호 바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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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강제규 감독이 30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태극기 휘날리며 20주년 기념 재개봉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4.05.30.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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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강제규 감독이 배우 원빈과 연락이 끊겼다고 밝혔다. 원빈은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로 연예계 활동에 나서지 않고 있다.

강제규 감독은 30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태극기 휘날리며 20주년 기념 재개봉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영화의 주연 배우 장동건도 함께했다.

강 감독은 또 다른 주연 배우 원빈에 대해 "오늘 원빈씨가 같이 참석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장동건씨도 저와 똑같이 생각했다더라"고 밝혔다.

이어 "재개봉 소식을 듣고 원빈씨에게 연락하려고 했는데 전화번호가 바뀐 것 같더라"며 "(원빈이) 연예계 활동을 안 하고 있으니까…저도 마지막 연락이 4~5년 전"이라고 밝혔다.

강 감독은 "그래도 이번에 (20주년) 재개봉이니까 자리를 만들려고 노력할 것"이라며 "사전에 (원빈 측에) 연락을 취해 여러분과 만나는 기회가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연기 활동을 멈춘 원빈은 2015년 동료 배우 이나영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원빈의 고향인 강원 정선군에서 스몰 웨딩을 치렀고 결혼 7개월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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