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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30일부터 선착순 분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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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사진=동문건설]




동문건설이 경기 평택시 화양지구 일원에 건립하는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30일부터 선착순 분양을 시작했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가 위치한 화양지구는 평택 내에서도 미래가치가 매우 높은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화양지구는 원정∙포승국가산업단지, 포승2일반산업단지, 평택 포승(BIX)지구 등이 가까운 서평택 중심 입지에 위치해 있고, 포승∙현덕지구(예정), 자동차클러스터(예정) 등의 국가산업단지 개발이 예정돼 있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이러한 화양지구 내에서도 중심 입지에 위치해 있다. 안중역(KTX 직결 예정)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안중대로(예정)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경부고속선과 서해선 복선전철을 편하게 이용할 수도 있다. 현재 서해선 복선전철은 시험 운행을 위한 선로 내 전기 공급을 진행 중이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10월 개통할 수도 있다.

안중역의 경우 서해선-경부고속선 직결사업이 예정돼 추후 서울 등 수도권 및 지방 지역으로의 진출입도 수월해질 전망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 8월 제4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 예비 타당성 조사 중이며, 올해 9월 마무리 후 2025년 착공이 계획됐다. 안중역에서 평택선(예정)을 이용해 평택역까지 이동하면 서울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하기 수월하다. 최근 GTX-A∙C 노선(예정)이 평택지제역으로 연장 운행이 발표되기도 했다.

단지 도보 거리에는 복합공공청사(예정), 종합병원(예정)이 들어서며 복합공공청사(예정) 맞은편에는 중심상업지역이 들어설 가능성이 있다. 또 단지 인근에 초∙중∙고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고, 초등학교 부지의 경우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면 소위 '초품아' 입지를 누리게 된다.

단지는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고려한 4베이 평면 및 남향 위주 설계, 넓은 동간 거리로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알파룸 공간을 활용한 클린룸 특화평면을 유상옵션으로 제공할 방침이며, 일부 세대는 서해조망권을 갖추게 된다.

야외에는 단지를 둘러싼 산책로가 마련될 예정이며 그늘숲 쉼터, 맑은숲 정원, 수공간 등이 조성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중앙공원(예정), 너른뜰 체육공원 등 여러 공원이 있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입주민 전용 앱 '올인원 주거통합서비스'를 무상으로 4년간 지원해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도울 예정이다. 서비스 기능은 4가지 테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실내 조명·난방 제어, 공동현관 원패스 출입, 간편 민원신청, 커뮤니티 이용 예약관리 등 부분으로 이뤄져 있다. 무상 지원 기간 종료 후에는 입대위와 서비스 제공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서비스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

동문건설만의 차별화된 기술로 미세먼지 알람시스템, 지하주차장 클린에어 시스템 등 단지 내 공기청정이 가능하고 실별온도제어 시스템 등을 통해 난방비 절감도 된다. 스마트 도어 카메라, 무인택배 시스템 등을 통해 보안을 강화해 안전한 주거 생활을 보장해 사생활 보호에도 부담이 없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최대 29층, 8개 동, 총 753세대 규모로 건립된다. 타입별로 △84㎡A 530세대 △84㎡B 139세대 △107㎡ 84세대로 구성됐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학현리에 위치해 있다.
아주경제=원은미 기자 silverbeauty@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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