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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설계자'가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를 꺾고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설계자'는 개봉일인 29일 전국 12만 4,062명을 동원했다. 이로써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던 '퓨리오사'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강동원, 이현욱, 이미숙, 탕준상 등이 출연했다.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 '설계자'는 개봉일에 10만 명이 넘는 일일 관객을 모으며 쾌조의 출발을 했다. 이번 주말 본격적인 관객몰이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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