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관객 수 1113만 515명 기록
'범죄도시4'가 '실미도'의 기록을 넘어섰다.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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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최수빈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가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30일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개봉 6주 차에도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36일 만에 관객 수 1113만 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실미도'(1108만 1000명)의 기록을 제치고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21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누적 관객 수는 1113만 515명이다.
지난 4월 24일 스크린에 걸린 '범죄도시4'는 개봉 22일째 천만 고지를 밟았고 27일 만에 '범죄도시3'(1068만 2813명)의 최종 흥행 스코어를 뛰어넘었다. 또한 2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면서 24일 연속 1위를 기록했던 '범죄도시3'를 넘고 시리즈 최장기간 1위 기록을 세웠다.
또한 대한민국 역대 박스오피스 흥행 순위 26위에 오른 바 있다. 전체 박스오피스 흥행 25위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1121만 1880명),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0위 '변호인'(1134만 4610명)의 기록을 따라잡기 위해 멈추지 않는 흥행 질주를 보여주고 있다.
작품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과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와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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