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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데뷔 6년 만에 홀로 서는 이브, 이달의소녀 대신 어엿한 ‘솔로 아티스트’ [SW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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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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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이브(Yves)가 홀로딛기에 나섰다.

29일 이브는 첫 솔로 EP ‘루프(LOOP)’를 발매했다. 2017년 데뷔 후 약 6년 6개월 만에 솔로로 나선 것.

이브는 지난해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에서 승소한 후 지난 3월 새 소속사 파익스퍼밀(PAIX PER MIL)과 전속계약을 맺고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이달의소녀 활동 당시 이브는 화려한 비주얼은 물론 뛰어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겸비한 다재다능한 면모로 입덕을 유발한 바 있다.

다른 이달의 소녀 출신 멤버들 중 가장 마지막으로 독자 행보를 시작하는 만큼 각오도 남다르다. 이브는 이날 열린 쇼케이스에서 “처음으로 온전히 나만의 생각과 목소리로 채워진 음악을 만들어서 떨리고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히며 “그룹 활동을 하면서는 '어떻게 하면 그룹이 시너지를 낼까' 고민을 했다면 공백기 동안은 음악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제 솔직한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고 진심을 고백했다.

앞서도 이브는 솔로 앨범을 준비하면서 아티스트로의 면모에 중점을 둔 바 있다. 이브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바로 자신만의 색깔이라며 “음악 할 때가 제일 행복한 것 같다. 데뷔곡이 공개될 때 '이브가 이유가 있었구나?', '이브 되게 매력 있다'라면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고, 궁금해지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브는 솔로 데뷔를 통해 그동안 자신이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과 음악적 역량을 고스란히 보여줄 예정이다. 솔로 아티스트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이브의 새 앨범 '루프'에서는 똑같이 굴러가는 일상의 고리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을 리드미컬한 얼터너티브 비트로 표현했다.

특히 타이틀곡 'LOOP (feat. Lil Cherry)'를 통해 이브는 하우스 장르에 도전, 솔로 아티스트로서 한층 진화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유니크한 플로우로 대세 래퍼로 자리매김한 릴 체리가 피처링진에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이상적인 자아를 만났을 때의 기분을 담은 'DIORAMA(디오라마)'를 시작으로 '사랑하는 연인이 있는데 헤어진 전 연인을 만난다면?'이라는 전제로부터 시작된 미묘한 감정을 노래한 'Afterglow(애프터글로우)', 항상 어항 속에서 사람들을 지켜보는 금붕어처럼 이브와 팬의 마음을 대변한 따뜻한 감성의 '금붕어 (Goldfish)' 등 다양한 장르의 총 4곡이 수록됐다.

이제 막 홀로서기 첫발을 뗀 이브. 솔로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진일보한 모습을 예고한 이브의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높아진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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