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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디즈니 대표 애니메이션 영화 ‘모아나’가 2편으로 오는 11월 돌아온다.
경이로운 바다와 자연을 고스란히 담아낸 환상적인 비주얼과 두 귀를 사로잡는 아름다운 OST를 모두 담아내며 전 세계 6억 4000만달러 흥행 수익을 기록한 디즈니 대표 애니메이션 ‘모아나’의 두 번째 이야기 ‘모아나 2’가 29일 1차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디즈니 대표 애니메이션 ‘모아나’가 새로운 이야기를 담아낸 ‘모아나 2’로 돌아오는 가운데 ‘모아나’와 ‘마우이’의 새로운 모험을 예고하는 1차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1차 티저 포스터는 푸른 바다를 보랏빛으로 물들인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소라 나팔을 부는 ‘모아나’의 실루엣이 담겨 눈길을 끈다. 여기에 넓은 해변가에 떨어진 ‘마우이’의 힘의 원천인 갈고리와 배를 젓는 노의 모습은 ‘모아나’와 ‘마우이’가 이번 작품에서 무한한 바다를 배경으로 과연 어떤 새로운 모험을 펼칠지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극장 개봉을 확정한 영화 ‘모아나 2’는 ‘모아나’와 ‘마우이’가 새로운 선원들과 함께 떠나는 모험을 그려 낼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는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에 참여한 데이브 데릭 주니어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그래미 어워즈 수상에 빛나는 아비가일 바로우와 에밀리 베어 그리고 그래미 3회 수상자인 마크 맨시나 등 최고의 제작진이 OST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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