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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이탈리아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7일(한국시간) “첼시는 이탈리아 출신의 엔조 마레스카 감독을 선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첼시 내부 소식에 정통한 니콜로 스키라 기자는 “첼시가 마레스카 감독과 합의를 앞두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사실상 첼시의 새 감독은 마레스카 감독으로 굳어지는 분위기다. 첼시는 최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한 뒤, 차기 사령탑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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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포터 감독은 브라이튼 시절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했다. 첼시는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으로 빠졌고, 12위까지 추락하는 굴욕을 맛봤다. 이에 보엘리는 포터 감독을 경질한 뒤, 남은 시즌 동안 프랭크 램파드 임시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하지만 램파드 임시 감독은 소방수가 되지 못했고, 결국 첼시는 지난 시즌을 12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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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시즌을 나쁘지 않게 마친 첼시지만, 최근 포체티노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부임 기간 동안 세트피스 코치, 부상 문제 등으로 수뇌부와 오랫동안 마찰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첼시는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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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디 애슬레틱’은 “마레스카 감독은 꼼꼼하고 헌신적이며 노력에 관해선 의심할 여지가 없다. 또한 전술 훈련과 비디오 분석에 강점이 있는 감독이다”라며 칭찬했다. 또한 마레스카 감독은 지난 시즌 맨시티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보좌하며 함께 역사적인 ‘트레블’을 완성한 인물이기도 하다.
하지만 문제가 있다. 바로 마레스카 감독의 짧은 경험이다. 마레스카 감독은 올해 44세의 젊은 감독이다. 경력의 대부분을 코치로 활동했다. 레스터 시티를 제외하고 그가 유일하게 1군 감독을 맡았던 경력은 2021년 파르마 시절이 전부다.
마레스카 감독의 짧은 경력에 따라 첼시 팬들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마레스카 감독 선임은 그야말로 ‘도박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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