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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임신 33주가 넘어가는 심정을 전했다.
27일 아야네는 개인 계정에 "33주를 넘어가니 어느 순간 숨이 턱 막히고 호흡이 꽉 멈추는 것 같은? 그런 답답함이 하루에 두세 번씩 오네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야네는 케이크 앞에서 사랑스럽게 반려견을 안고 있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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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야네는 "압박 스타킹도 낑겨서 신고 벗기 어렵고 우리 집 계단은 천국의 계단 같고 불편한 것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하나도 힘들고 지친단 생각은 안 드네요!! 오히려 몇 달을 더 임산부로 있고 싶을 정도"라며 힘들지만 그만큼 행복감도 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런 편하고 행복한 시간을 주는 젤리(태명)와 남편에게 너무 고맙고 사랑하는 마음이 매일 쌓여가는 중"이라며 남편 이지훈과 태어날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결혼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 아야네는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아야네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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