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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기내 사랑의 뜨개질' 4년만에 재개

머니투데이 김도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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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기내 사랑의 뜨개질' 4년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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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고객참여 사회공헌 활동인 '기내 사랑의 뜨개질'을 코로나19(COVID-19) 이후 4년만에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2012년 시작된 '기내 사랑의 뜨개질' 캠페인은 승객들에게 뜨개질 키트를 나눠주고 장거리 비행 중 만들어진 모자·목도리를 도움이 필요한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기부하는 캠페인이다./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이 고객참여 사회공헌 활동인 '기내 사랑의 뜨개질'을 코로나19(COVID-19) 이후 4년만에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2012년 시작된 '기내 사랑의 뜨개질' 캠페인은 승객들에게 뜨개질 키트를 나눠주고 장거리 비행 중 만들어진 모자·목도리를 도움이 필요한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기부하는 캠페인이다./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이 고객참여 사회공헌 활동인 '기내 사랑의 뜨개질'을 코로나19(COVID-19) 이후 4년만에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2012년 시작된 '기내 사랑의 뜨개질' 캠페인은 승객들에게 뜨개질 키트를 나눠주고 장거리 비행 중 만들어진 모자·목도리를 도움이 필요한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이 재개되면서 아시아나항공은 이달부터 일부 장거리 항공편 승객들에게 뜨개질 키트를 나눠준다. 이달에는 바르셀로나와 뉴욕 노선, 다음달에는 로마와 런던 노선 일부 항공편에서 총 10차례 진행된다.

해당 항공편에는 뜨개질 교육을 받은 승무원들이 탑승해 승객들에게 도움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승객은 해당 항공편 기내 안내 방송에 따라 승무원에게 뜨개질 키트를 신청하면 된다. 완성된 모자와 목도리는 오는 10월 몽골 울란바타르 현지 보육시설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

또 아시아나항공은 국제구호개발 NGO(비정부단체) '굿피플'과 함께 기내 승객 외 일반인을 대상으로 뜨개질 키트를 판매할 예정이다. 수익금은 몽골 등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돌아간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기내 고객참여 활동을 재개하게 돼 승객과 승무원 모두 의미 있고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완성품 등은 몽골의 신생아들에게 전달해 한국과 몽골 사이 민간 교류의 가교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도균 기자 dk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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