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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변우석, 김혜윤 보러 갔다 별안간 미끄럼틀 타기..망신살 적립은 ‘덤’(선재업고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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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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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변우석이 김혜윤 앞에서 얼굴을 붉혔다.

27일 tvN ‘선재 업고 튀어’는 ‘[15화 선공개] 김혜윤 보러갔다 별안간 미끄럼틀 타는 변우석 ( 류선재애애액!!! 망신살+1 적립 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류선재(변우석 분)는 임솔(김혜운 분)을 피해 놀이터 미끄럼틀 위로 올라갔다. “누가 있던 것 같은데?”라는 말을 하고 뒤돌던 임솔, 그 순간 숨어있던 류선재의 핸드폰이 울렸다.

당황한 류선재는 핸드폰을 놓쳤고 미끄럼틀을 타고 쭉 내려갔다. “여기요 핸드폰 떨어졌는데요?”라는 임솔의 말.

류선재는 변조한 목소리로 “주울게요. 그냥 가세요”라고 위기를 넘겼다. 하지만 다시 울린 핸드폰에는 ‘백인혁’이라고 떴고, 류선재인걸 눈치챈 임솔은 핸드폰을 받았다.

전화가 연결되자 백인혁(이승협 분)은 “류선재 어딨냐? 선재야. 류선재. 왜 대답을 안해. 류선재!!!”라고 외쳤다. 결국 들킨 류선재는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왔다.

“여기서 뭐하는 거예요?”라는 임솔의 물음에 “보면 몰라요 미끄럼틀 타잖아요”라고 뻔뻔한 얼굴로 답한 류선재. “나 보러 왔어요?”라는 물음에 웃으며 단번에 “네”라고 답했던 류선재는 얼굴을 굳히며 다시 “니요. 아니요”라고 수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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