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 25개 학교서 운영
[무안=뉴시스] 전남도교육청 전경. (사진 = 전남도교육청 제공) 2024.01.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교육청은 신체활동 일상화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학교체육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기지개(氣知開)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지개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등교 뒤 아침 시간에 건강걷기 등 다양한 신체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7개교, 중학교 12개교, 고등학교 6개교 등 지역 내 25개 학교에서 운영될 계획이다.
기지개 프로젝트는 전남도체육회 산하 시·군체육회 소속 전문체육지도자를 도내 희망학교에 배치하고 강사비와 운영비를 지원하는 외부형 프로그램과 학교 자체 인력을 활용하는 내부형으로 나눠 추진한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아침 신체활동을 비롯한 건강체력교실, 학교스포츠클럽, 365+체육온 활동 등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지원, 몸과 마음이 건강한 전남의 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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