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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WOOAH(우아)가 라이언전, 오드리, 조나인과 만난다.
27일 소속사 SSQ엔터테인먼트는 "오는 6월 발매되는 WOOAH의 신보에 유명 프로듀서와 안무가가 대거 참여했다"고 밝혔다.
WOOAH는 최근 2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 소식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작 'BLUSH(블러시)'는 아이유, 오마이걸, 레드벨벳, 아이브 등과 작업한 'K팝 히트곡 제조기' 라이언전과 아이브, 뉴진스 등의 곡을 작업한 크리스틴 마리(Kristin Marie),크리스틴 보건(Kristine Bogan) 등이 참여해 WOOAH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WOOAH는 'BLUSH'에 이어 라이언전과 다시 만나 '믿고 듣는' 조합을 완성했다. 이 밖에도 태민, 강다니엘, ITZY(있지), 에스파의 곡을 작업한 베리 코헨(Barry Cohen), 트와이스, VIVIZ(비비지)의 곡을 작업한 레노 린야마(Lenno Linjama), 에버글로우, 엔믹스의 곡을 작업한 가빈 존스(Gavin Jones), 오마이걸, 아이브의 곡을 작업한 안나 팀그렌(Anna Timgren), 프로미스나인, 더보이즈의 곡을 작업한 저스틴 라인슈타인(Justin Reinstein) 등 수많은 K팝 아이돌과 협업한 유명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또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잼 리퍼블릭의 댄서 오드리와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우승팀 턴즈의 리더이자 저스트절크 소속 조나인이 이번 신곡의 안무에 참여했다. 오드리, 조나인 외에도 국내외에서 핫한 안무팀 6팀이 협업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상큼하고 통통 튀는 에너지로 대표되는 'Z세대 아이콘' WOOAH와 대세 댄서들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처럼 WOOAH는 노래부터 퍼포먼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면에서 보다 완성도 높은 신보를 선보이며 K팝 팬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WOOAH는 오는 6월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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