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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 (수)

[종합] '사별' 송선미, 딸의 '용기'에 위안…"딸이 해준 얘기로 동화책 썼다"('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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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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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백반기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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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가 남편과 사별 후 딸에게 위로받았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송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허영만과 송선미는 경기 광명의 박속낙지탕집, 손만두집, 두루치기집으로 맛 기행을 떠났다. 허영만은 송선미의 큰 키에 놀라 "키도 크신 분이 이렇게 높은 신발을 신고 오면 어떡하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송선미는 "낮은 신발이 없어서 죄송하다"라며 웃었다.

허영만은 "연기자가 아니고 모델로 시작했냐"라며 송선미의 데뷔 스토리를 물었다. 송선미는 "그렇다"며 "모델 되고 나서 6개월 안에 연기를 시작했다. 연기를 공부하고 한 게 아니라서 현장에서 일하면서 연기를 배워갔다"고 회상했다. 이어 "카메라 감독님들이 왜 이렇게 키가 그냐고 그랬다"며 '매너다리 촬영'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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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백반기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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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두집에 간 두 사람. 송선미는 "결혼하고 나서 시어머니가 만두 만드셔서 같이 옆에서 빚었다"고 말했다. 허영만이 "뭐가 더 맛있냐"고 묻자 송선미는 "이게 더 맛있다"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송선미는 2017년 불의의 사건으로 남편을 갑작스레 떠나보냈다. 송선미는 남편과 사별 후 제정신이 아니었지만 딸에게 힘을 얻었다고 밝힌 바 있다.

허영만은 "딸은 많이 컸나"라고 물었다. 송선미는 "초등학교 3학년이다. 완전 엄마바라기였는데 옛날만큼 놀아달라고 안 하더라"며 은근히 서운해했다. 그러면서 "키는 작은데 비율은 좋다. 제가 다리가 기니까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라고 자랑했다.

송선미는 딸과 함께 쓴 동화책을 소개하기도 했다. 송선미는 "딸이 그림 그리고 제가 글을 썼다"라며 "아리코라는 공주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살다가 남편을 잃고 딸과 같이 미래를 향해 살아나가는 동화"라고 설명했다. 송선미는 특히 좋아한다는 구절을 읽어줬다. 극 중 엄마가 무섭다고 하자 딸이 용기를 세 번 외치고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엄마의 가슴에 대주었다는 내용이었다. 송선미는 "실제 딸아이가 저에게 해준 얘기이기도 하다"라며 "삶을 살아가다가 두렵고 주저하게 될 때, 항상 이 말을 저에게도 하고 딸에게 해주기도 한다"고 말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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