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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인터뷰하는 유도 김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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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영종도=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2024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유도선수권대회 남자 100㎏ 이상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남자 유도 최중량급 간판 김민종(양평군청)이 26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을 통해 귀국 후 인터뷰를 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최중량급에서 한국 선수가 금메달을 딴 건 1985년 조용철 현 대한유도회장 이후 무려 39년 만이다. 2024.5.26

m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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