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니돈내산 독박투어2'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필리핀 세부 바다' 여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CBC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현진 기자] '독박즈'가 필리핀 세부의 로컬 비치부터 럭셔리 비치까지 '극과 극' 체험에 나선다.

'니돈내산 독박투어2'에서는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필리핀 세부의 에메랄드빛 바다를 즐기는 여행 첫날 모습이 펼쳐진다.

앞서 홍인규가 사정상 반나절 늦게 합류하기로 한 가운데, 이날 4인방은 유세윤이 강력 추천한 '찐' 로컬 비치로 향한다.

그런데 김준호는 모래사장이 아닌 시멘트 바닥인 해변 풍경에 "여긴 비치가 아니라 계곡 같은데?"라며 당황스러워 한다. 유세윤은 "원래 이곳이 관광객이 하나도 없고 로컬 분들만 오는 찐 로컬 비치야"라고 강조한 뒤 "해변 캠핑장 같고 좋지 않냐?"라고 분위기를 띄운다.

그러나 이미 좌석이 만석이어서, '독박즈'는 장소를 이동하기로 긴급 결정한다. 이에 장동민은 "나 신혼여행 때 갔던 비치로 가자, 추억에 잠기고 싶다"라며 앞장선다. 직후, '독박즈'는 교통수단을 알아보는데, 유세윤은 "가까우면 저거 타고 가자"라며 트라이시클(오토바이를 개조한 현지 교통수단)을 가리킨다.

김준호와 장동민은 "더워서 안돼"라더니 '그랩'(택시)을 타고 가자며 팽팽히 맞선다.

우여곡절 끝, '독박즈'는 장동민이 추천한 비치에 도착한다. 이곳은 '막탄 뉴타운 비치'로 에메랄드빛 해변을 자랑하는데,

'독박즈'는 여유롭고 럭셔리한 분위기에 "바로 이거지!"라며 대환호한다. 하지만 유세윤은 휴대폰을 보느라 잠시 한눈을 팔고, 이를 포착한 장동민은 "우리 지금부터 휴대폰 그만보자. 이렇게 좋은 데 와서 경치는 안 보고…"라고 '엄근진' 경고한다.

필리핀 세부에서 '찐친 케미'를 터뜨리는 '독박즈'의 여행기는 오늘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외 주요 재테크 정보 'CBC뉴스 돈지뢰'에서 만나보세요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