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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초보 엄마’ 손연재, 첫 아들 백일잔치 소감 전해… “하루 하루 소중하고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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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엄마 손연재가 가족과 지인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전했다.

25일 체조 전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는 개인 채널을 통해 지난 22일 치러진 첫 아들 준연 군의 백일잔치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그녀는 “오늘이 진짜 100일, 하루하루 소중하고 힘들어도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해요.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이 시간들을 더 감사히 여기며 우리 세 식구 행복하쟛”라고 전하며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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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엄마 손연재가 가족과 지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사진=손연재 SNS


사진 속 손연재의 패션은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단순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착용하고 있었다.

드레스는 밝은 베이지 톤으로, 클래식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주었다. 슬리브리스 디자인은 팔 라인을 강조하여 시원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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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는 첫 아들 준연 군의 백일잔치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사진=손연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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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는 이번 소감을 통해 초보 엄마로서의 행복과 함께 세 가족의 미래를 기대하게 했다. 사진=손연재 SNS


헤어스타일 역시 단정하게 묶은 낮은 포니테일로, 자연스럽게 얼굴 주변에 몇 가닥의 머리카락이 흘러내려 더욱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인상을 주었다. 이는 전체적인 스타일과 잘 어울리며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그녀는 작은 귀걸이를 착용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다. 심플한 액세서리는 전체적인 패션의 조화를 깨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부각시켰다.

손연재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하고 있었다. 피부 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베이스 메이크업에 은은한 색조 메이크업으로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줬다.

사진 속 손연재의 패션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편안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추구한 모습이었다. 일상에서나 특별한 자리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로, 과하지 않은 액세서리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조화를 이루며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손연재는 이번 소감을 통해 초보 엄마로서의 행복과 함께 세 가족의 미래를 기대하게 했다. 그녀의 진심 어린 메시지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앞으로의 가족 생활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높였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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