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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29세 변우석, 다시 보고 오실게요! 변우석 신드롬에 ‘소울메이트’ 극장 재개봉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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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영화 ‘소울메이트’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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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전국민을 ‘선재앓이’에 빠뜨린 배우 변우석의 첫 스크린 데뷔작 ‘소울메이트’(민용근 감독)가 변우석 신드롬에 힘입어 재개봉을 논의 중이다.

‘소울메이트’ 배급사 NEW 측은 24일 “‘소울메이트’ 재개봉을 놓고 극장 측과 논의 중이다. 극장 측에서 먼저 요청이 왔고, 현재 구체적인 일정 등을 맞춰보고 있다”라고 재개봉을 공식화했다.

지난해 3월 개봉한 ‘소울메이트’는 미소(김다미 분), 하은(전소니 분), 진우(변우석 분) 등 새 청춘의 만남, 첫사랑, 어른이 되어 가는 과정을 따라가는 청춘물로 누적관객수 23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하지만 개봉 1년만에 변우석 김혜윤 주연의 tvN 월화극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차세대 로코킹으로 우뚝 선 변우석 신드롬이 시작됐고, 영화에 대한 관심도 뒤늦게 높아졌다. 결국 영화 재개봉이라는 결과까지 불러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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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메이트’는 중국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를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지난 2020년 촬영에 들어가 3년만에 극장에 걸렸다. 1991년생인 변우석의 마지막 20대가 담긴 영화이기도 하다.

한편 ‘선업튀’를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변우석은 종영을 앞두고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접점을 높이고 있다.

지난 12일 SBS ‘런닝맨’, 22일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고, 오는 27일에는 유튜브채널 ‘TEO’의 ‘살롱드립2’에 김혜윤과 동반출연한다. 31일에는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2022)에서 친분을 쌓았던 가수 겸 배우 혜리의 유튜브 ‘헬’s 클럽’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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