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이 선두 KIA에 짜릿한 재역전승을 거두고 5연승을 달리며 30승 고지에 가장 먼저 올랐습니다.
두산은 3대 0으로 앞서다 8회 말 KIA 이우성의 역전 홈런 등으로 5대 3으로 뒤졌지만, 9회 양의지의 동점 홈런과 김재환의 재역전 홈런을 앞세워 7대 5로 승리했습니다.
역대 30승에 선착한 팀의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우승 확률은 모두 50%가 넘습니다.
kt는 연장 10회 문상철의 끝내기 홈런으로 키움에 5대 4,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고, LG는 박동원의 연타석 홈런을 앞세워 NC를 11대 4로 물리쳤습니다.
한화는 김태연과 노시환, 채은성의 홈런포가 터지며 7대 5로 승리하고 SSG를 5연패로 몰아넣었고, 삼성은 류지혁과 이재현의 3타점 활약을 앞세워 롯데에 11대 5로 승리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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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3대 0으로 앞서다 8회 말 KIA 이우성의 역전 홈런 등으로 5대 3으로 뒤졌지만, 9회 양의지의 동점 홈런과 김재환의 재역전 홈런을 앞세워 7대 5로 승리했습니다.
역대 30승에 선착한 팀의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우승 확률은 모두 50%가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