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오픈AI가 애플 공식 맥용 챗GPT 앱을 출시했다고 23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
해당 앱은 웹 브라우저 없이 아이폰 버전의 대부분 기능을 데스크톱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 눈길을 끌었다. 가장 큰 장점은 간단한 키보드 단축키를 통해 어디서나 즉시 챗GPT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맥에선 챗GPT에 질문하기와 챗GPT로 음성 대화 시작하기와 관련해 바로가기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더욱 편리하게 챗GPT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픈AI가 애플 공식 맥용 챗GPT 앱을 출시했다. [사진: 나인투파이브맥]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오픈AI가 애플 공식 맥용 챗GPT 앱을 출시했다고 23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
해당 앱은 웹 브라우저 없이 아이폰 버전의 대부분 기능을 데스크톱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 눈길을 끌었다. 가장 큰 장점은 간단한 키보드 단축키를 통해 어디서나 즉시 챗GPT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맥에선 챗GPT에 질문하기와 챗GPT로 음성 대화 시작하기와 관련해 바로가기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더욱 편리하게 챗GPT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맥용 챗GPT앱은 새로운 음성 어시스턴트를 위한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음성 어시스턴트를 활용하기 위해선 메뉴 모음 폴더에 포함시키고, 이 작업을 실행하는 키보드 단축키로 컨트롤+스페이스 바를 지정하면 된다.
이미 많은 사용자가 iOS에서 챗GPT 음성을 사용해 음성 비서 시리(Siri)의 생성형 인공지능(AI) 버전을 만들어 왔다. 맥에서도 동일한 기능을 사용하면 데스크톱의 음성 비서 기능 역시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오픈AI는 모든 사용자에게 맥용 챗GPT 앱을 배포하고 있다. 사용자 역시 화면을 통해 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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