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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내 연애보다 더 원해” 변우석♥김혜윤, 이례적인 팬들의 열애 응원…그만큼 역대급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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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사진= tvN 드라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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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아, 혜윤이 잘 달랬구나”, “내 연애보다 얘네 연애를 더 원해 지금”

24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는 tvN ‘선재 업고 튀어’ 신드롬의 주인공 배우 변우석, 김혜윤이 출연하는 ‘살롱드립2’ 예고편을 공개했다. ‘살롱드립2’는 ‘선재 업고 튀어’ 열풍 이후 변우석과 김혜윤이 처음으로 예능에 동반 출격하는 만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예고편은 공개되자마자 팬들의 환호성을 부르기 충분했다. 이날 오전 조회 수는 벌써 30만 회를 돌파했다. 예고편에서 두 사람의 달달한 케미가 더욱 돋보였기 때문이다. 김혜윤 “새로운 감정을 느꼈다. 이 지구상에 우리 둘 밖에 안 살아 남았는데”라고 하자 변우석은 “둘만 있는 공간 같았다. 행복할 때도 울고, 그런거 할 때마다 혜윤이를 업고 튀고 싶었다”고 말했다.

입이 귀에 걸린 장도연은 “너네 사귀지?”라고 모두가 하고 싶었던 질문을 돌직구로 던졌다. 김혜윤은 “오빠가 말씀 드려”라고 했고, 변우석은 “노코멘트 하겠다”고 하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변우석은 극중 임솔이 선보인 춤을 따라하며 "솔이 좋아~ 솔이 좋아"라고 흥겨운 노래와 춤을 선보이는가하면 “못 쳐다보겠어. 혜윤이를”이라고 말해 핑크빛 뉘앙스를 풍겼다.

댓글은 수범이(선재 업고 튀어 팬들)들의 과몰입 현장이 됐다. “마음 힘들다. 그냥 결혼해” “이렇게까지 열애를 응원해본적이 없음” 등 하나같이 두 사람의 실제 열애를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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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TEO 테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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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팬들의 분위기는 드라마 메이킹 영상들에서도 마찬가지다. 메이킹에서도 변우석, 김혜윤 두 사람의 로맨스 케미가 돋보인다. 살짝 부딪히는 장면에서도 괜찮냐고 김혜윤을 걱정하는 변우석의 모습과 함께 추위 속에서 서로 끌어안으며 촬영을 이어가는 모습, 스킨십 장면 촬영을 앞둔 모습, 촬영장에서 그저 장난 치는 모습마저도 팬들의 ‘망붕’을 유발한다. ‘선재 업고 튀어’의 메이킹 영상은 유튜브에서 대부분 100만 조회 수를 넘기는 등 드라마 본편 못지않은 인기다. 두 사람의 실제 케미를 볼 수 있는 만큼 두 번, 세 번 클릭해 웃음을 짓는 팬들이 적지 않다. 핵심 장면만 편집한 짧은 메이킹 클립 영상은 이미 SNS를 통해 수없이 전파돼 모두의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사실 드라마나 배우 팬들이 상대 배우와의 열애를 바라는 경우는 흔치 않다. 아무리 드라마에서 연인으로 나온다고 해도 그것이 현실 커플로 이어지는 것과는 또다른 영역이다. 드라마 팬에서 더 나아가 배우 개인의 팬의 입장이라면 더욱 그렇다. 남배우가 상대 여배우와의 진한 스킨십 비하인드 컷을 올렸다가 팬들의 역풍을 맞고 삭제한 일도 있었다.

작품을 통해 현실 부부가 된 케이스로는 영화 ‘협상’, tvN ‘사랑의 불시착’으로 인연을 맺은 현빈·손예진 부부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1982년생인 두 사람은 당시 30대 후반의 나이로 어느 정도 연차가 차서 자리를 잡은 상황이었다. 각각 1991년생, 1996년생으로 이제 막 한창 커리어를 쌓을 시점인 변우석, 김혜윤과는 차이가 있는 것. 특히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가 첫 주연작으로 배우 데뷔 9년 만에야 빛을 발하고 있는 케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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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선재 업고 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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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 변우석의 현실 연애 가능성은 아무도 알 수 없지만 이 같은 성원이 큰 이유는 두 사람의 케미가 그만큼 설레기 때문이다. 덩치 차이에서 오는 비주얼적인 케미는 물론 ‘살롱드립2’에서도 보이듯이 현실 케미마저도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하는 것. 팬들이 “혼자 있을 때보다 둘이 있을 때 더 빛난다” “서로가 서로의 퍼스트컬러”라며 두 사람의 더 활발한 동반 예능 출격을 바라는 이유다.

‘선재 업고 튀어’의 신드롬급 인기도 당연히 한몫 한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4%대에 머물고 있지만 화제성은 그야말로 역대급이다. 변우석, 김혜윤은 출연자 화제성 부문을 독식하고 있고 동영상, 소셜미디어 부문에서 굳건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해외에서의 인기도 심상치 않다. 또한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에 따르면 ‘선재 업고 튀어’는 방영 6주차에도 여전히 130개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브라질, 멕시코 등 6주 연속 1위를 기록중인 국가만 109개국에 달한다.

‘선재 업고 튀어’는 최종회까지 단 2회만이 남아 있는 상황. 역대급 케미를 선보이는 변우석, 김혜윤의 투샷을 극 중에서는 이제 볼 날이 머지 않았지만 팬들의 바람대로 동반 예능 출연 등이 활발하게 이뤄질지 기대가 모아진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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