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은 23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별다른 설명 없이 전시회에서의 여러 장면을 담은 사진들을 게재하면서, 이 중 한 컷에서는 김정은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전시회 장소는 어두운 톤의 벽으로 꾸며져 있어 전시된 작품들의 화려한 색채가 돋보이게 하며, 강렬하면서도 역동적인 붓 터치로 추상적인 느낌을 주는 그림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혜영이 최근 자신의 개인 미술 전시회를 개최했다.사진=이혜영 SNS |
이혜영은 이날 블랙과 실버 색상이 조화를 이루는 반짝이는 스팽글 탑에 검은색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하고 화려한 룩을 선보였다.
이에 맞서 김정은은 클래식한 체크 패턴의 재킷을 선택해 지적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혜영은 이날 블랙과 실버 색상이 조화를 이루는 반짝이는 스팽글 탑에 검은색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하고 화려한 룩을 선보였다.사진=이혜영 SNS |
김정은이 이혜영 미술 전시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사진=김정은 SNS |
김정은, 이혜영이 전시회를 함께 즐기는 모습에서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친밀감을 드러냈다.사진=이혜영 SNS |
이들은 전시회를 함께 즐기는 모습에서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친밀감을 드러내며,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의 따뜻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전시회의 분위기를 한층 더 밝게 만들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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