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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사진] 이범호 감독, 이대로 역전은 없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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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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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이석우 기자] 2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위닝시리즈를 달성한 롯데는 윌커슨을 내세워 스윕승을 도전하고 루징시리즈를 당한 KIA는 김사윤이 시즌 2번째 선발 등판했지만 1이닝 3실점으로 물러났다.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패색이 짙어진 경기를 보며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다. 2024.05.23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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