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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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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오늘(23일) 득남…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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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오늘(23일) 득남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한국일보

배우 황보라가 오늘(23일) 득남했다. 워크하우스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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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오늘(23일) 득남했다.

23일 소속사 워크하우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황보라는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는 "황보라와 오덕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11월, 10년 열애를 마치고 김영훈과 부부가 됐다. 김영훈은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이자 배우 김용건의 아들, 또 하정우의 동생이다. 앞서 방송에서 황보라는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특히 시아버지 김용관과 함께 산부인과를 다녀오는 모습이 예능으로 공개됐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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