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팬들의 '물병 투척' 사건으로 물의를 빚었던 프로축구 인천이 이 사실을 자진 신고한 팬들에 대해 홈구장 무기한 출입 금지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 리포트 ▶
인천 구단은 지금까지 모두 124명의 팬이 그라운드로 물병을 던진 사실을 신고했다고 밝히고, 이들에 대해 홈 구장 출입을 무기한 금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홈 경기 전후로 경기장 청소와 관람객 물품 검사 등 봉사활동을 100시간 이수하면 출입 금지 조치를 풀어주기로 했습니다.
팬들의 '물병 투척' 사건으로 물의를 빚었던 프로축구 인천이 이 사실을 자진 신고한 팬들에 대해 홈구장 무기한 출입 금지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 리포트 ▶
인천 구단은 지금까지 모두 124명의 팬이 그라운드로 물병을 던진 사실을 신고했다고 밝히고, 이들에 대해 홈 구장 출입을 무기한 금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홈 경기 전후로 경기장 청소와 관람객 물품 검사 등 봉사활동을 100시간 이수하면 출입 금지 조치를 풀어주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