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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데뷔 46주년' 심수봉, 전국에 '꽃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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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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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데뷔 46주년을 맞은 심수봉이 전국에 '꽃길'을 열고 팬들과 마주한다.

오는 25일 대구 경산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심수봉 전국투어 콘서트 '꽃길'이 개최된다.

이를 시작으로 심수봉은 오는 6월 9일 대전 우송예술회관, 7월 20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기를 이으며, 이후 순차적으로 타 지역 공연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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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MBC 대학가요제 데뷔 이래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과 심오한 서정성을 바탕으로 세월이 가도 변치 않는 자태와 목소리로 한결같이 대중의 사랑을 받고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명실상부한 트로트의 거장 아티스트 심수봉은 5월 대구 시민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준비한다.

이번 무대에서 심수봉은 데뷔곡 '그때 그사람'과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사랑밖에 난 몰라', '백만송이 장미'등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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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은 심수봉이 데뷔한지 46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기도 하다. 심수봉은 "46년을 자축 기념하고 지금까지 긴 시간 동안 저를 기다려주고 응원해주고 있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서, 또 옛 친구를 다시 만나는 기분으로 이번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심수봉 전국투어 콘서트 : 꽃길' 티켓은 티켓링크와 인터파크를 통해서 예매 가능하다.

사진=루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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