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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효민이 미모를 뽐냈다.
23일 효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상해일기3. 레스토랑에 갈 줄 알고 챙겼던 착장 한 벌이 남아 어쩔 수 없이 양꼬치 집에 입고 갔는데, 꼬챙이에 가지런히 배열된 양고기와 나의 진주 목걸이는 세트인 것 마냥 닮아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상해 여행을 즐기는 그의 모습. 우아한 실크 원피스와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한 효민은 여신 같은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국내외 팬들은 댓글로 하트 이모티콘을 뽐내며 효민에게 찬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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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효민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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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효민은 2009년 디지털 싱글 ‘거짓말’을 발매하며 그룹 티아라로 데뷔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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