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슈퍼 이끌림'...아일릿, K-팝 걸그룹 데뷔곡 신기록 썼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일릿(ILLIT)의 자석 같은 매력이 빛을 봤다.

22일(현지 시각)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미니 1집 'SUPER REAL ME' 타이틀곡 'Magnetic'이 지난 21일 기준 2억 123만 933회 스트리밍됐다.

이는 지난 3월 음원이 공개된 지 56일 만이자,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이후 약 한 달 만에 이룬 성과다. 이로써 아일릿은 스포티파이에서 첫 2억 스트리밍을 보유하게 됐으며, 이는 같은 스트리밍 수에 도달한 K-팝 걸그룹의 데뷔곡 최단기간 신기록이다.

이에 더해 'Magnetic'은 최근 발표된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 8주 연속, '위클리 톱 송 미국'에 7주 연속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앞서 이 노래는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100'(4월 20일 자)에 91위,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4월 5일 자) 80위로 진입하며 K-팝 데뷔곡 최초이자 최단기 신기록을 수립했다.

국내에서도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Magnetic'은 멜론 최신 주간차트(집계기간 5월 13일~19일) 2위로 최정상을 지키고 있으며, 써클차트의 4월 월간 차트 3개 부문(글로벌 K-팝, 디지털, 스트리밍) 정상에 올랐다. 수록곡 'Lucky Girl Syndrome'은 벅스 주간차트 14위, 멜론 주간차트 38위에 안착했다.

한편, 아일릿은 각종 방송, 광고, 국내외 각종 페스티벌, 대학 축제 등에서 얼굴을 비출 예정이다.

사진=MHN스포츠 DB, 빌리프랩

<저작권자 Copyright ⓒ MHNsports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