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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목)

[사진]광주제일고 권현우,'내 공을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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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목동, 김성락 기자] 23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16강 광주제일고와 장안고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광주제일고는 권현우, 장안고는 조우진을 선발로 내세웠다.

1회초 광주제일고 권현우가 마운드에 올라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4.05.23 /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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