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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레버쿠젠 시즌 무패 트레블 무산…아탈란타 유로파리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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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경기 361만에 패배, 포칼컵서 더블 도전

아시아투데이

사비 알론소 레버쿠젠 감독이 22일(현지시간) 아일랜드 아비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 아탈란타와의 경기에서 고민에 빠진 표정을 짓고 있다. /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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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레버쿠젠(독일 분데스리가)이 시즌 트레블(3관왕)과 무패 기록을 눈앞에서 놓쳤다.

레버쿠젠은 22일(현지시간) 아일랜드 아비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아탈란타(이탈리아 세리에A)에 0-3으로 완패했다.

51경기(42승 9무)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던 레버쿠젠은 이날 패배로 시즌 무패와 트레블의 꿈이 모두 좌절됐다. 사비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레버쿠젠은 올해 리그에서 바이예른 뮌헨 천하를 끝내고 최초 무패 우승을 달성했다. 독일축구협회(DFB)-포칼에서도 결승에 올라 리그·컵대회·유럽대항전 트레블을 노렸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레버쿠젠의 패배는 361일 만이다. 레버쿠젠은 오는 25일 DFB-포칼 결승에서 카이저슬라우테른을 상대로 더블(2관왕)에 도전한다.

아탈란타는 첫 유로피리그 결승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아데몰라 루크먼이 해트트릭으로 결승전의 영웅이 됐다. 루크먼은 전반 12분 왼발, 26분 오른발, 후반 30분 왼발 슈팅으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레버쿠젠을 무너뜨렸다.

아탈란타는 1962-1963시즌 코파 이탈리아(이탈리아컵) 이후 61년 만에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유럽대항전 우승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리에A에서는 아직 우승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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