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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거리의시인 노현태, 치매예방 '421 건강박수' 음원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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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스위치프로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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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거리의시인 노현태가 치매예방 '421 건강박수' 음원을 낸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거리의시인 노현태가 키즈 치어리딩 걸그룹 에코엔젤스와 함께 23일 정오, 타이틀곡 '421 건강박수' 음원을 발매한다.

'421 건강박수'는 인기가수 안무를 담당했던 노현태가 노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수개월의 노력 끝에 개발했다. 노현태는 "건강박수를 치면서 손목과 팔, 어깨 근력을 키울 수 있고,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여준다"며 "인지기능과 치매예방이 기대된다"고 직접 설명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421 건강박수'를 비롯해 '신나게 흥나게'도 수록된다. 이 곡은 가수 김다나의 피처링과 에코엔젤스의 랩이 더해졌다.

힙합 리듬에 국악을 접목한 경쾌하면서도 매력적인 국악힙합 곡이다. 노현태는 '신나게 흥나게' 작사, 작곡과 편곡에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며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거리의시인 노현태는 '421 건강박수' 음원 발매와 함께 댄스 챌린지를 진행하고, 음원 수익금 전액을 다원문화복지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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