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만에 2군에서 재정비를 마치고 돌아온 한화 투수 문동주가 5이닝 1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2승째를 올렸습니다.
한화는 51일만에 연승에 성공하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대전 왕자’ 문동주는 인터뷰에서 “(회복기간) 23일 동안 저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
제가 받은 사랑 열심히 돌려드리겠다.”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화이글스 #문동주 #대전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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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팀 [구성: 서두범, 편집: 조유경, 디자인: 최서우]
서두범 기자(dgcat@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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