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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뜨자마자 눈물"…'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출산 D-1 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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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황보라가 출산을 하루 앞두고 심경을 전했다.

22일 황보라는 개인 채널에 "D-1"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셀카를 한 장 업로드했다.

사진 속 황보라는 화장기가 전혀 없는 맨얼굴임에도 빛나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여유로운 듯한 표정이지만, 앞서 황보라는 큰이모의 기도 연락에 "큰이모의 기도. 아침 눈 뜨자마자 눈물이..."라며 출산을 앞둔 심경을 전하기도. 이어 그는 다른 교회 사람들의 기도도 함께 업로드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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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 나이로 임신 가능성이 1%였다고 밝혔던 황보라는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에 성공해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

그는 임신을 위해 "산모의 배냇저고리나 속옷을 가지고 있으면 애가 들어선다고 하더라"는 미신을 믿기도 했다며 간절함을 드러냈었다.

또한, 황보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5월 23일 제왕 절개 예정이라고 알렸던 바 있다. 그는 예상되지 않는 고통이 무서워서 자연 분만이 하기 싫다고 고백하기도.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11월 10년의 열애 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본명 김영훈)와 결혼했다. 이로써 김용건은 할아버지가 된다.

사진=황보라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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