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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관객들에게 예의가 아냐”…C 메이트, ‘일상 소년’ 향해 따끔 일침 (M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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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사진 | KBS2 ‘M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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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일상 소년’들의 여정에 위기가 닥친다.

22일 방송되는 KBS2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 2회에는 지난 첫 방송에서 아직 시청자들을 만나지 못했던 ‘일상 소년’들의 퍼스트 스테이지가 베일을 벗는다.

C 메이트들은 아직 경험이 부족한 참가자들을 위해 따스한 조언을 건넸다. 하지만 2회에서 이들의 따끔한 일침이 예고돼 긴장감을 더한다.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린 ‘일상 소년’들이지만 “연습을 많이 하지 않는다” “내가 만약 PD라면 무대에 세우지 못한다. 관객분들에게 예의가 아니다” 등 C 메이트의 혹평을 들었다. 여기에 팀원들의 의견 차이로 다툼까지 벌어지는 등 위기의 순간이 찾아온다.

하지만 ‘MA1’ 참가자들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자신들의 성장과 노력을 증명하기 위해 퍼스트 스테이지에 오른다.

과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일상 소년’들의 긴장감 넘치는 무대는 어떠할지, 그리고 이들은 어떤 결과를 얻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MA1’은 KBS가 새롭게 선보이는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다. 35명의 글로벌 ‘일상 소년’들은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MAKE) 친구(MATE)와 하나(ONE)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품고 대장정을 시작했다.

또한 오는 28일 23시 59분까지 메이크스타 애플리케이션에서 참가자들의 1차 최애 투표를 진행한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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