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조현아, 양세형·양세찬에 기습 플러팅…"형수님 아니면 제수씨" (소금쟁이)[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조현아가 양세형 양세찬 형제를 향해 습관성 플러팅을 선보였다.

21일 첫 방송된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이하 '소금쟁이')에서는 '필쌤' 김경필이 등장해 자산이 되는 저축 실천 솔루션을 제시했다.

이날 양세형은 "저는 20대 초반부터 경제 공부를 많이 해 왔다. 오늘을 손꼽아 기다렸다"며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필쌤은 "16년 동안 경제 전문가로 활동하며 안타까운 사례를 많이 봤다"며 "오늘 '소금쟁이' 트레이너로서, 마인드 셋부터 솔루션까지 토털 트레이닝을 해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소비가 다 안 좋은 소비는 아니다. 다만 잘못된 소비를 만나면 '막쓰'(막쓴다)라고 이야기할 거다"고 덧붙였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날 MC 이찬원은 "조현아 씨가 고급 주택을 마련했고, 주변 동료들에게도 내집 마련 도움을 준다더라"고 운을 뗐다.

그러자 조현아는 "연예인분들이 돈을 벌면 어떻게 지출할 지 고민이 많은데, 나는 은행부터 데려간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양세찬은 "오늘 헤어스타일도 은행 점장님처럼 차분하다. 적금을 들고 싶을 정도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조현아는 "맡기면 인생도 맡겨야 할 수 있다"며 기습 플러팅(?)을 선보여 양세찬을 당황케 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양세찬은 "갑자기 무슨 사람 흔들어 놓고"라며 조현아의 플러팅에 진땀을 흘렸다. 조현아는 "습관성 플러팅이다"라고 단호하게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양세형은 한 술 더 떠서 "제수씨라고 해야 하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양세형이 "형수님 아니면 제수씨, 둘 중 하나다"라고 하자 양세찬은 "찬원이는 왜 빼냐"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MC들은 치킨 취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조현아가 "저는 프라이드 반 양념 반이 좋다"고 하자 필쌤은 "나랑 비슷하다. 분산투자가 좋다"며 분산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KBS 2TV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