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이슈 배구 황제 김연경

'틈만 나면' 유재석 "김연경, 이광수랑 헷갈릴 때 있어" 장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틈만 나면'에서 유재석이 김연경과 친분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배구 여제' 김연경이 '틈 친구'로 출연해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새 행복을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날 유재석과 유연석은 비오는 날 우산을 쓰고 함께 등장했다. 유재석은 "날씨가 변덕이다. 어제는 28도더니, 오늘은 또 쌀쌀하다"고 했고, 유연석은 "첫촬영이 생각난다"면서 '틈만나면' 1회 당시에도 비가 왔던 것을 언급했다.

유재석은 1회 '틈 친구'가 광수였던 것을 이야기라면서 "오늘 '틈 친구'도 광수 느낌으로 온다. 저는 광수랑 이 친구를 헷갈릴 때가 많다"고 놀렸고, 유연석은 "저는 초면"이라고 다소 긴장했다.

유재석은 김연경을 보자마자 "광수야"라고 불렀고, 이에 김연경은 "처음 뵙는 분 앞에서 왜 광수 오빠 이야기를 해"라고 언짢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