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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재재, '프리 선언' 후 첫 직장 '두시의 데이트'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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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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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재(본명 이은재)가 '프리 선언' 후 첫 직장이었던 '두시의 데이트'를 떠난다.

오는 31일 재재가 참여하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마지막 생방송이 진행된다.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되는 '두시의 데이트'는 1973년부터 이어져 온 MBC FM4U의 장수 프로그램으로, 재재는 SBS 퇴사 직후인 2023년 5월부터 DJ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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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년여의 시간 동안 DJ로 함께한 재재는 향후 계획된 중요 해외 스케줄 및 신규 프로젝트를 소화하기 위해 오는 6월 2일을 끝으로 DJ 자리를 내려놓는다. 후임 프로그램 및 진행자는 아직 미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9일에는 청취자와 함께하는 1주년 기념 방송이 준비되어 있으며, 31일에는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마지막 생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는 MBC FM4U(수도권 91.9MHz)를 통해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사진=ⓒ MHN스포츠 DB,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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