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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김준호 "김지민과 늦어도 내년엔 결혼해야 할 듯"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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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준호가 솔직한 발언으로 눈길을 모을 예정이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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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개그맨 김준호가 공개 연인 김지민과 결혼 궁합을 본 결과를 공개한다.

오는 22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준호 김대희 장동민 홍인규가 출연하는 '개그쟁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김지민과 공개 연애 중인 김준호는 '니돈내산 독박투어' 멤버들과 함께 '라스'를 찾는다. 그는 센스 넘치는 '사랑의 답변'으로 화제를 모으며 '연애의 정석남'으로 거듭난 근황을 전했다.

'사랑꾼' 김준호의 이야기에 유세윤과 장도연이 "위트 있었네요"라며 공감하자, 김구라는 "기대치가 너무 없다 보니 일반적인 얘기를 해도 사람들이 좋아하네"라고 팩트 폭격을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김준호는 김대희의 소개로 김지민과의 결혼 궁합을 본 사실을 밝힌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김준호는 "'늦어도 내년 안에는 결혼해야 하지 않나' 지민이와 이야기하고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그런가 하면 앨범을 여러 장 내며 '개가수(개그맨+가수)'로도 활동한 김준호는 조혜련과 축가 계의 쌍두마차(?)로 활약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이에 김구라는 김준호와 조혜련의 '자나' 유행어 원조 논쟁을 언급하며 그 결말을 궁금해하기도 했다.

또 김준호는 자신이 '독박투어'의 지분율 1등임을 내세웠는데, 그 근거에 대해 "넷플릭스에 나가고 있는데, 프로그램 이미지를 보면 유세윤 아니면 내가 있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마동석과 손석구에 빗대어 "나보다 근육 있는 세윤이가 마동석, 내가 손석구이지 않나"라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김준호는 '절친' 김대희와의 찐 우정 에피소드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김준호는 8년 전 회사 관련 논란으로 힘들었을 때, 김대희가 후배들과 회사를 차리면서 회사 이름에 자신의 이니셜을 넣었다며 "나중에 사건이 다 해결되면 들어오라"고 말한 김대희의 말에 감동했다고 털어놨다.

앞서 김대희는 지난 2014년 'KBS 연예대상'에서 코미디부문 최우수상을 받으며 김준호를 향한 '뒤끝 수상 소감'을 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알고 보니 김준호가 2013년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을 때 수상 소감에서 김대희를 언급하지 않았던 것. 김준호는 "대상 받을 때 엄마 얘기도 안 한 것 같은데"라며 억울해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토크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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