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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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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복무 중 출산…엄현경 남편 차서원, 21일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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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엄현경(왼쪽)과 차서원(사진=엄현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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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배우 차서원이 21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차서원은 2022년 11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했다. 이듬해 6월 동료 배우 엄현경과의 결혼 전제 열애 및 임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그해 10월 득남했다. 이에 차서원은 상근 예비역으로 전환해 복무를 이어왔다. 결혼식은 차서원의 전역 이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3년 데뷔한 차서원은 그간 ‘상속자들’, ‘별별 며느리’, ‘20세기 소년소녀’, ‘부잣집 아들’, ‘왜그래 풍상씨’, ‘두번째 남편’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이후 ‘낭또’(낭만 또라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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